우리 아이에게 길러주는 10가지 성공 마인드 – 1. 창조하는 사람이 되라

첫째에게 보물같은 종이 비행기 모형.
저 작은 비행기를 만들기 위해 수 많은 종이 조각들을
칼로 잘라내고, 풀로 붙였습니다.
매번 새로운 모형을 만들 때마다 똑같이 반복되는
다른 사람에게는 지루하고 의미없는 과정이
첫째에게는 기쁨과 행복의 시간입니다.
Photo by Joshua Jung

 

유치원생으로부터 청소년까지, 요즘 아이들은 부족한 것이 없는 듯 합니다. 최신형 핸드폰과 애플 이어버드에 이어 북쪽얼굴이라고 씌여진 점퍼까지… 그만큼 부모님들의 허리는 휘고 있겠지요. 게다가 어떤 아이들은 그 비싼 물건들이 망가지거나 없어져도 언제든지 새것으로 받아낼 수 있기에 물건을 아끼는 마음이 없습니다. 제가 고등학교에 다니던 시절에도 반에 그런 친구가 있었으니 지금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 그리 놀라울 것도 없습니다. 도대체, 아이들의 그 많은 요구를 어떻게 다 들어줄 수 있을까요?

 

사줘요, 사줘!

만 23살이 지나고 두 달 만에 첫 아이를 낳았습니다. 뱃속에 있을 때는 너무도 낯설고 어색하게만 느껴져서 태아에게 말도 못 걸었는데, 아기가 눈 앞에 보이니 얼마나 사랑스럽던지요. 갓난 아기는 무얼 사달라고 하지 않았지만 저는 사주고 싶은 것도, 해 주고 싶은 것도 참 많았습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좋아하는 것이 생기고, 자연스레 갖고 싶은 것도 생겼습니다. “토마스 탱크 엔진 갖고 싶어… 기찻길 갖고 싶어…” 아이는 떼를 쓰고 울었습니다. 2살 밖에 안 된 아이가 장난감 가게 카펫트 바닥에 드러눕고 악을 바락바락 쓰며 소리를 지르고 생 떼를 부렸습니다.

조금 더 자라자 아이는 레고를 좋아했는데, 레고는 시리즈도 많고 매해 새로운 상품이 나와서 초등 학생이었던 첫째에게 끊이지 않는 구매 욕구를 심어주었습니다. 아이에게 그랬지만 저에게도 그러했습니다. 레고는 재미도 있고 컬렉션 가치도 있는데다가 소근육과 지능 발달에 도움이 되는 교육적인 상품이었으니까요.

5~10불이면 살 수 있는 레고들이 있었고, 감사하게도 아이는 아주 저렴한 상품들에도 만족해 주었습니다. 문제집을 다 풀었을 때 주로 그런 선물들을 주었습니다. 생일이나 성탄절 때는 주변에서 아이를 아끼시는 분들이나 친구들에게 제법 괜찮은 레고를 선물 받기도 했습니다.

 

문제는

중학생이 된 아들의 관심이 비행기로 옮아가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는 비행기를 너무나 좋아한 나머지 그 많은 비행기의 종류의 이름들과 특징을 비롯해, 어떤 항공사에서 어떤 비행기를 운행하는지 까지 알아냈습니다. 그쯤 되자 아이는 비행기 모형도 레고처럼 모으고 싶어 했습니다. 저희가 아이에게 선물한 비행기 모형들은 아주 작은 쇳덩이에 페인트를 칠한 것 뿐인데도 가격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게다가 레고처럼 조각으로 나누었다가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조립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었고, 여러 다양한 조각을 합쳐서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 시킬 수 없었습니다. 한번 사서 진열장에 두고 감상하고 잠깐씩 손에 들고 날리는 시늉을 하는 것 외에는 어떤 활동도 할 수 없는, 제 눈에는 아주 비생산적인 상품이었습니다.

저희 부부와 조부모님으로부터 소수의 비행기 모형 선물을 받은 아이에게, 이제는 가족이나 친척으로부터 비행기 모형을 선물로 받지 못할 것이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용돈을 벌어도 비행기 모형을 사는 것은 허락하지 않겠다고 했지요. 아이는 무척이나 실망을 했습니다.

 

아이가 해결책을 찾다

첫째는 어느 날 비행기 모델의 도면을 프린트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만들기용 정밀칼, 커팅 보드, 풀을 사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아이는 비행기 모형이 너무나 갖고 싶어, 스스로 해결책을 찾았던 것입니다. 감사하게도 비행기 매니아들 중에 비행기 모델을 종이로 만들 수 있도록, 컴퓨터로 그린 여러장의 도면을 무료로 나누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아이는 열심히 인터넷을 뒤져서 그분들이 모인 사이트를 찾아 직접 연락을 드리고 도면을 받아 내었습니다.

미술적 감각이 전혀 없어 보이던 아이의 첫 해 작품들은 볼품이 없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이 만든 듯한 테잎이 덕지덕지 붙은 비행기는 정말 초라해 보였습니다. 스스로 자신의 욕구를 해결하고 있는 아이에게 “그렇게 밖에 못하겠냐”는 말로 상처를 주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아들에게 별로 협조적이지는 않았습니다. 풀 하나도 넉넉하게 사 주지 않았지요. 매일 같이 유투브에서 비행기나 기차 다큐멘터리를 틀어 놓고 하루 종일 책상 머리에 앉아 비행기만 만들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 꼴보기 싫었기 때문입니다.

 

아이 스스로 찾은 해결책의 결과

아이는 주위의 무관심이나 비협조에도 아랑곳 않고 꿋꿋이 종이 비행기 모형을 만들었습니다. 1년이 지나고 2~3년이 지나자 아이가 만든 작품들은 실제 모형에 준할만큼 훌륭한 비행기가 되었습니다. 대학에 재학중인 아이는 아직도 종이 비행기 모형을 만드는 것을 좋아합니다. 자신의 손으로 시간과 정성을 들여 만든 비행기들을 거실의 천장 한 쪽에 낚싯줄을 사용해 매달아 놓았습니다. 아이에게는 그 비행기들이 보물과도 같습니다. 돈으로 산 모형 비행기들과 아이가 만든 종이 비행기들의 가치를 어떻게 비교할 수 있을까요?

 

그런데 고등학생이 된 아이가

이번에는 더 고액의 상품을 요구했습니다. 미국 아리조나 주의 세도나에서 쏟아질 듯한 밤하늘의 별을 사진에 담기 시작한 후로, 아이는 사진을 찍고 싶어했던 것입니다. 아이가 원하는 사진기는 일반인들이 가볍게 사용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한달 벌어 한달을 연명하던 저희로서는 “좋은 취미를 찾았구나”하며 사진기 한대를 덥석 안겨줄 수 있는 입장이 아니었습니다.

 

아이에게 제안한 거래

아이가 날마다 사진에 관한 유투브 영상을 찾아보고, 집에 있는 사진기에 관심을 보여온 것을 알고 있던 저는 고민이 되었습니다. 생각해 보니 친정 엄마에게 드리고 싶어 간간이 모아둔 돈이 조금 있었습니다. 그정도라면 초보자에게 어울리는 중고 수동 카메라 한 대를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아이를 불러 말했습니다. “너는 사진을 배워서 무얼 하고 싶니? 사진기를 사면 그걸로 무얼 하고, 어떤 작품 또는 프로젝트를 만들어 낼 건지, 그리고 그걸 통해서 사람들에게 어떤 유익을 끼칠건지 생각해서 엄마에게 적어 줘”라고 요구했습니다.

아이는 금세 답변을 적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가지 거래를 제안했습니다. “엄마가 이 돈을 외할머니께 선물하고 싶었어. 그런데 네가 정말로 사진을 배우고 싶어해서, 너를 먼저 지원해 주기로 어렵게 결정했다. 그런데 공짜로 주지는 않을거야. 네가 벌어야 해. 엄마에게 영어를 가르쳐 주면 그 때마다 용돈을 줄게. 그런데 나중에 그 돈은 다시 돌려 주어야 한다.” 저의 제안에 아이는 기뻐하였고 제게 영어를 가르치고 번 돈으로 자신이 직접 찾은 카메라를 구입했습니다.

 

우리가 찾은 해결책의 결과

아이는 제게 약속한 대로 사진을 열심히 공부했고, 사진을 찍는 실력이 날마다 늘어갔습니다. 친구들과 가족들과 함께 만든 행복한 추억들을 사진에 예쁘고 재미있게 담았습니다. 그리고 그 사진들을 때로는 액자에, 때로는 앨범에 담아 자신이 아끼는 사람들에게 선물했습니다. 학교 이벤트나 스포츠 행사 등을 찍어 인스타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공유했습니다.

교회나 선교 활동의 중요한 순간들을 찍어 영상을 제작하도록 협조해 주었습니다. 공립 도서관에서 사진 기초반을 열어 사진을 배우고자 하는 분들을 도와드렸습니다. 점점 더 기술을 확장해서 동영상을 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배운 사진 기술들을 소개하는 유투브 영상을 만들어 자신의 채널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고등학교와 대학교 졸업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졸업사진을 찍어 주어서 수익을 창출했습니다. 현재는 대학교에서 사진을 찍는 일로 워크 스터디 (학교에서 일 하면서 받는 장학금)를 하고 있습니다. 즉, 스스로 익힌 사진 기술로 아르바이트를 해서 자신의 용돈을 벌어 쓰고 있습니다.

 

소비자 마인드가 아닌 생산자 마인드로

우리는 무언가를 사는 것을 좋아합니다. 소비를 하고 소유를 할 때 즐거움과 만족을 느낍니다. 그런데 우리가 어떤 상품이나 서비스들 구입할 때 느끼는 기쁨은 그리 오래 지속되지 못합니다. 기분이 잠시 들떴다가 이내 식상해 집니다. 새집을 사도 몇 개월이 지나면 처음의 감격이 사그라집니다.

그런데 우리가 무언가를 만들어 내게 되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우리가 무언가에 관심을 가지고, 그것에 대해 공부하면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오릅니다. 그 아이디어를 사용해,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내는 과정 속에서 또 다른 기쁨과 희열을 느낍니다. 그리고 마침내 집중력과 열정을 쏟아 만들어낸 그것이 정말 가치 있고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누군가 직접 그림을 그리고, 손으로 글을 써서 만들어준 카드는 함부로 버릴 수 없습니다. 그 카드를 볼 때마다 그 사람의 정성과 사랑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그저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상점이나 온라인 마켓에서 구입해서 안겨 주기 보다는, 아이들이 그것을 직접 디자인 하고 제작하도록 장려하는 것은 자녀들에게 물건의 가치와 고마움을 배우게 합니다.

또는 아이들에게 사주는 핸드폰, 컴퓨터, 드론 등이 그저 장난감으로서 사용 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것으로 무언가를 배우고, 만들고, 실력을 키우고, 가정과 공동체를 섬기는데 사용하게 한다면, 아이는 물건의 가치 뿐만이 아니라 자신의 가치를 증폭 시키게 됩니다. 그리고 배우고 일하는 것이 자신의 꿈과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 성취하는  방법이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됩니다.

또한 아이가 직접 관심있는 물건을 창작하는 활동은 자신이 좋아하는 상품이 무엇을 사용해서, 어떤 과정을 통해서, 사람들의 어떤 필요를 채우기 위해서 만들어지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즉, 생산자 또는 크리에이터의 안목을 심어주게 되는 것입니다. 그 과정 속에서 아이의 창의력도 발달하게 됩니다. 모두가 아시다시피 창의력은 우리 아이들이 AI 시대를 맞아 직면하게 될 여러 도전들을 넘어서게 하는 가장 중요한 능력 중에 하나입니다.

기억해야 할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아이가 무엇을 창작할지 자발적으로 선택하게 하는 것입니다. 위에 저희 아이의 성공 예시는 순전히 아이 스스로가 호기심과 재미를 느껴 시작된 것입니다. 그렇기에 아이는 지속적으로 그 일에 대해 열정을 가지게 되었으며, 인내의 결실을 맺게 된 경험들 입니다. 반대로 저희가 억지로 시킨 첼로 레슨은 연습을 게을리 해서 갈등의 요인이 되었고, 결국은 그만두게 되었으며, 아이의 자존감을 깎아 내리게 했습니다. 부모가 원하는 것이 아닌 아이가 원하는 것을 하게 해 주십시오.

그럴 때, 아이들은 넘기 어려운 장애물이 생기고, 아이의 꿈을 포기하게 만드는 방해꾼이 생겨도 그 일을 끝까지 지속해 나갈 수 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무언가를 만들어내고 성취하는 경험은 아이들에게 ‘나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줍니다. 또한 그 일을 이루는데 필요한 자원이 아무리 적다 하더라도, 자신이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지혜를 기르게 도와줍니다. 자신이 갖고 있지 못한데 꼭 필요한 것이라면, 그것을 얻기 위한 방법들을 생각해 내서 목표한 바를 끝까지 해내게 합니다. 즉, 끈기와 불굴의 의지를 길러주게 됩니다.

호기심, 재미, 창의력, 도전정신, 인내, 열정, 작은 성취의 경험들, 가진 자원을 활용하는 지혜, 끈기와 불굴의 의지, 높은 자존감 등은 모두 성공하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공통점입니다. 바로 우리가 돈을 들여 학원에 보내고, 운동을 시키고, 학습지를 시키는 이유입니다. 우리는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못하다 할지라도 이러한 성공하는 자들의 마인드를 길러줄 수 있습니다. 아니 어쩌면, 우리의 부족한 재정의 문제를 잘 사용한다면, 돈을 들여 아이들에게 스펙을 쌓아준 부모들 보다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하실 수도 있습니다.

 

결론 – 우리가 직면했던 어려움과 아이의 생산자 마인드가 대학 진학에 미친 영향

과거에 저는 항상 재정적으로 부족함을 느껴왔습니다. 아이들이 무언가를 사고 싶어 하거나, 친구들과 어떤 활동을 하거나, 운동을 배우거나, 교육적인 캠프에 참석하고 싶어해도 지원해 주지 못했습니다. 저의 대답은 늘 “그럴 돈이 없어서 안 돼”였습니다. 믈론 저도 아이들이 취미 생활이나 과외 활동을 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대부분의 경우 ‘어떻게 하면 지금 당장 내 주머니에 돈이 없어도 아이들의 꿈을 펼쳐 나가도록 도와줄 수 있을까?’하는 고민을 별로 하지 않았습니다. 돈이 없으면 당연히 포기해야 한다는 가난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재능과 관심을 보여도, 그 일을 추구하도록 도와주지 못하는 것이 당연한 듯 이야기 했지만 한편으로는 무척이나 속이 상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생산자의 마인드로 자신이 추구하는 것을 성취해 나가자 도움의 손길이 생겨났습니다. 아이가 중고 빈티지 사진기와 렌즈를 사용해서 열심히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시고 사진반 선생님께서 진열장 깊은 곳에 묵혀 두었던 필름 사진기들과 수동 렌즈들을 선물해 주신 것입니다. 나아가 선생님께서는 아이가 찍은 사진이 워싱턴 주에서 열린 사진대회에서 전시되고 입상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셨고, 아이의 성취를 너무나도 자랑스러워 하셨습니다. 그리고 사진대회 입상은 대학 진학 시 필요했던 특별활동으로 간주되는 특혜가 되었습니다. 물론 도서관에서 사진 초급반을 만들어 가르친 것도 대학 진학에 필요한 봉사활동 시간을 채우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이는 이렇게 자신이 경제적으로 부요하지 않아도, 이미 가진 것을 사용해서 창조적인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한 방법을 찾고 포기하지 않는다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성취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그 배움을 대학 진학 에세이에 담았습니다. 물론 좋은 학교에 진학하려면 어느 정도 상위권의 점수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대학에서는 학생이 얼마나 좋은 교육을 받아 왔느냐, 얼마나 많은 기회들을 갖았느냐, 혹은 학생이 얼마나 최상위권의 점수를 받았느냐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듯합니다.

그보다는 아이가 자신이 직면한 문제들에 어떻게 반응했는지, 그 과정을 통해 무엇을 배웠는지, 어떤 성장을 이루었는지를 더욱 중요하게 보는 것 같습니다. 즉, 학생에게 닥친 도전들을 통해, 그가 어떤 성품과 어떤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 왔는지를 많은 상위권 학교들은 알고 싶어하고, 또 그런 학생들을 합격 시킨다는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좋은 성품과 문제 해결 능력이 이 시대 뿐만 아니라 다가올 시대에 필요한 리더의 자질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리더들이 졸업 후 사회에서 성공할 것이고 학교의 이름을 빛낼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좋은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그 학교에 들어올 수 있도록 경제적인 지원을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아이에게 또는 당신의 가정에 당면한 어려움들이 있으시다면, 지금 당장은 힘드시겠지만 역으로 바꾸어 생각해 보십시오. 당신의 아이를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 그 문제를 지혜롭게 사용할 때, 위기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즉, 지금의 문제는 아이를 성공시키는데 필요한 중요한 자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힘을 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당신의 아이를 창조적인 사람으로, 생산자의 마인드를 가진 사람으로 자라도록 도울 수 있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바로, 수첩을 꺼내어 당신의 아이디어들을 적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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