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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꽤 괜찮은 사람이라고 인정 받고 싶다면

10/07/2024 굳이 글쓰기. 열번 째

 

오늘의 글은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것,’ 그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2. 자기 가치감이 우리를 행복하게 합니다.

인간에게는 누구나 인정 욕구라는 것이 있습니다. 자신이 꽤 괜찮은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을 받고 싶다는 말은, 거꾸로 뒤집으면 자기 스스로 그런 확신을 갖기 어려운 존재라는 것을 의미하겠지요.

세상의 인정을 받기 위해서 우리는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 것들을 갖추기 시작합니다. 공부가 적성에 맞지도 않는데 코피 터지게 공부해서 SKY 대학에 들어가며 유학을 합니다. 저축해 놓은 돈도 없는데 명품 가방과 외제 자동차를 삽니다. 비싼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합니다.

그리고 그 인증샷들을 끊임 없이 SNS에 올립니다. 그것들을 통해 사람들의 주목과 인정을 받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껍데기에 불과했다는 것은 인생의 끝자락에 가면 너 나 할 것 없이 모두가 깨닫게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그렇게 목을 매는 인정 욕구는 어떻게 충족할 수 있을까요? 아니, 어떻게 해야 허상이 아닌 탄탄하고 분명한 ‘자기 가치감’ 또는 ‘자기 확신’을 쌓아갈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타인이 알아주지 않아도 스스로를 인정하고 존중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성경을 통해서 자신이 얼마나 가치 있는 사람인지 끊임 없이 배우고 알아갑니다.[1] 보이는 현실은, 세상이 바라보는 나는 너무 부족하고 무능해 보여도,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며, 하나님께서 바라보시는 그 시선으로 나를 바라보고, 그것을 저널에 자세히 기록하고, 반복해서 읽고 자신의 귀에 들려주는 것을 통해 자기 가치감을 스스로 키워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 말씀을 묵상하고, 묵상을 저널링 하는 일은 우리를 행복하게 합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자신의 가치를 세상에 실현하면 더욱 진하고 깊은 행복에 머물게 됩니다.

즉, 우리를 통해 우리의 자녀, 배우자, 공동체, 나라, 그리고 온 세상이 살아나고, 회복되고, 축복을 받게 될 때 우리는 풍성한 만족과 희열을 느끼게 됩니다.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증명해 내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플래너에 자신의 계획을 기록하고 성취하고 반성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이 날마다 조금씩 발전하는 것을 목격하게 되면, 우리는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스스로를 인정해 줄 수 있게 됩니다. 무언가 대단한 성공을 아직 이루지 못했다 하더라도, 자신이 세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플래너가 증명 해주기 때문입니다.

 

Miracle Maker 플래너를 포함한 대부분의 다이어리에는 습관 트래커 Habit Tracker가 있습니다. 이 습관 트래커에 자신의 목표를 이루는데 필요한 습관들을 적고 매일의 성공 여부를 체크하다 보면, 일주일 또는 한 달 동안 자신이 그 목표에 얼마나 가까이 다가가고 있는지가 눈에 보입니다.

자신의 실패는 줄어들고 성공과 발전이 늘어나는 것을 보면, 자신이 꽤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되어 행복해지고 더더욱 발전하고 싶은 동기도 부여됩니다.

 

Miracle Maker 저널에는 하루의 도전과 실패를 기록하는 란이 있습니다. 그것은 스스로를 꾸짖고 벌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 실패를 통해서 깨닫게 된 교훈을 기록하기 위한 공간입니다.

어렵게 느껴지고 실패했던 것이라 해도 잘 살펴보면, 그것을 통해 내일의 성공을 가능하게 하는 단서를 찾게 됩니다. 그것이 우리가 실패로 인해 좌절하지 않고 내일이라는 또 하나의 기회를 당당히 기다릴 수 있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실패에 좌절해서 주저 않지 않고 다시 용감하게 일어서는 자신을 목격하면 목격 할수록 스스로에 대한 존중감이 쌓이게 됩니다.

 

이렇게 계획을 기록하고 실천하면서 쌓인 수많은 작은 성공들은 ‘나도 해낼 수 있다’라는 자신감과 자기 확신을 심어줍니다. 우리가 끊임 없이 나아지고 있고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를 확보할 때, 우리의 자존감은 강해지고 ‘자기 가치감’은 커지며 따라서 행복감도 커지게 됩니다.

 

 

만일 플래너 사용을 통해 자기 계발을 꿈꾸신다면, 자신과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을 찾아 서로에게 성공 파트너가 되어주면 좋습니다. 영어로는 accountability partner라고 합니다. 서로 일주일에 한 번씩 서로의 주간 목표, 성공과 실패 여부, 실패를 통해 배운 교훈 등을 나눕니다.

인간 특유의 인정 받고 싶은 욕구 때문에 우리는 ‘나 한다면 하는 사람이예요’라는 것을 보여 주고 싶어서, 또는 자신이 계획한 바를 이루지 못하고 실패해서 인정을 받기는 커녕 창피를 당할 것이 두려워서라도, 혼자서는 하지 않았을 것도 굳이 하게 되고, 한 번 할 것은 두세 번 하게 됩니다.

또한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며 서로의 신뢰를 얻는 대인 관계력이 자기의 가치를 인정할 또 하나의 증거가 됩니다. 서로가 서로의 발전을 지지하고 응원하며, 타인의 성장을 돕고 있다는 것이 자신에 대한 긍정적 자아상을 쌓아가게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인간은 타인을 행복하게 해줄 때 가장 큰 행복을 느끼게 되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싶으시다면^^

플래너 파트너를 찾아 보세요~

 

 

[1] 하지만 교회에 다닌다고 해서 모두가 그것을 깨닫는 것은 아닙니다. 세상은 ‘네가 가진 재물과 권력과 지식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라’고 끊임 없이 말하는데,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세상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을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교회에 다니지만 명품으로 치장하고, 돈과 권력을 쌓아 남 앞에서 우쭐대는 사람들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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